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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김창완, 라디오 하차...23년 만에 찾아온 마지막 방송서 결국 '오열' (+아침창)

by 롱테일마스터 2024. 3.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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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 라디오 하차...23년 만에 찾아온 마지막 방송서 결국 '오열' (+아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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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가수 김창완이 23년 동안 진행한 라디오 방송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마지막 방송서 눈물을 훔치는 그의 모습이 포칙되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김창완 라디오 하차...마지막 방송서 눈물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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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은 14일 아침창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이날 방송은 게스트 잔나비와 김창완의 스페셜 라이브 무대로 꾸려졌습니다. 마지막을 기념하듯 김창완은 이날 수트에 초록색 나비 넥타이를 매고 생방송에 임했습니다.

그는 아침인사에서 “아침창가족의 영원한 집사이고 싶었기에 오늘 아침 집사 설정으로 옷을 챙겨 입는데 진짜 마지막이구나 끝이구나 싶었다”며 “나뭇잎이 하나 진다고 하자. 꿈속 같고 동화 속 같았던 모든 날에 경배를 올리자 하고 힘차게 집을 나섰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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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창의 공식 소셜미디어에는 김창완이 이날 라이브 무대 중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를 부른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김창완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다 목이 메는 듯 목소리를 떨었고, 울컥한 표정으로 앞을 바라보다 이내 고개를 떨구며 눈을 질끈 감았습니다.

어렵사리 기타 연주를 이어가던 김창완은 노래가 끝나자 멍한 표정을 지었고, 광고가 나오는 중 끝내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져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김창완 라디오 하자 소감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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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은 지난달 하차 소식이 전해진 후 아침창을 떠나는 소감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아침창 공식 홈페이지에 “어떻게 말문을 열어야 할지, 얘기가 나온 지는 한 달 정도 됐다. 저 혼자 이별을 가슴에 묻고 하루하루를 지냈다”라며 “겨울 아침 서쪽에 걸린 달을 보며 오늘 보는 달이 ‘아침창’하며 마지막으로 보는 달일지도 모르겠다 하며 달려왔다. 한편 참 오래 멀리도 달려왔구나 싶기도 했다”고 했습니다.

 

이어 “처음 ‘아침창’을 그만두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귀가 저절로 닫히는 느낌이었다, 현실감이 없더라”라며 “3월 17일까지 제가 진행을 하고 그사이에 후임을 선정할 예정이다. 저는 떠나지만 ‘아름다운 이 아침’은 앞으로도 계속 ‘아침창’ 가족들의 아침을 열어드릴 것”이라고 했습니다. 

 

김창완, 러브FM 새롭게 만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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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완은 2000년 10월 2일부터 매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아침창을 통해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아침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아침창은 녹음된 분량으로 3월 17일까지 방송되며 후임은 배우 봉태규로 결정됐습니다. 김창완은 이후 올 하반기 중 러브FM에서 론칭되는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수고 많으셨습니다. 잊지 않을게요. 건강하십쇼", "김창완 형님의 나긋한 목소리에 항상 아침에 힘이 났어요!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빨리 뵙길 바랄게요.", "버거운 출근길 집사님의 나직한 목소리는 언제나 위로였습니다. 감사드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저 아쉽네요. 김창완님의 친근감, 안정감은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역사이자 한 시대의 문화였습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https://www.salgo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8949

 

김창완, 라디오 하차...23년 만에 찾아온 마지막 방송서 결국 '오열' (+아침창)

가수 김창완이 23년 동안 진행한 라디오 방송서 하차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마지막 방송서 눈물을 훔치는 그의 모습이 포칙되어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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