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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오타니 부인 '다나카', 키 180cm 농구선수? 한국 입국 전 공개한 사진 재조명 (+연봉)

by 롱테일마스터 2024.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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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부인 '다나카', 키 180cm 농구선수? 한국 입국 전 공개한 사진 재조명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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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29·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한국에서 사상 최초로 열리는 MLB 정규시즌 참여 직전 아내의 사진을 기습 공개해 화제입니다. 

 

 

오타니 결혼, 부인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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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15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한국으로 떠나는 비행기를 배경으로 찍은 아내 등과 함께 찍은 사진 한 장을 인스타그램에 올렸습니다. 지난달 29일 SNS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한 이후 그가 아내의 ‘정체’를 직접 밝힌 건 처음입니다. 

앞서 전세계를 깜짝 놀라게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규모의 계약을 맺고 다저스로 온 오타니는 지난달 29일 SNS를 통해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면서 다시 한 번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오타니는 공개 후 기자회견에서 “아내는 정말 평범한 일본인”이라고만 하면서 아내의 신상에 대해 함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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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본 야구팬들은 일본여자프로농구 선수로 활약했던 다나카 마미코(27)를 유력한 ‘오타니 아내’로 일찌감치 지목했습니다. 

 

오타니가 공개한 사진 속 여성은 다나카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타니가 “한국에서 아내를 공개하겠다”고 했던 사실을 고려하면, 오타니 옆의 여성은 아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타니 부인 '다나카 마미코'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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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타니는 일본 닛칸스포츠 등과의 인터뷰에서 "아내는 정말 평범한 일본인이다. 정확한 시점을 말씀드릴 순 없지만, 3∼4년 전에 알게 됐고 지난해 약혼을 했다. 정규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결혼 소식을 알리고 싶었다. 문서상의 정리를 마치고, 지금 발표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오타니의 아내 다나카 마미코(28)는 일본 와세다대 출신으로 2019년 일본의 여자 프로농구팀 ‘후지쯔 레드 웨이브’에서 센터로 활약했습니다. 2021년 8월 일본 대표팀 후보에 선출됐지만 2022∼2023 시즌 이후 현역에서 은퇴했습니다. 지난해 실업단을 떠나 은퇴한 후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현재 소셜미디어(SNS) 계정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타니는 그동안 “키가 크고 성실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진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타니는 배우자가 같이 있으면 즐길 수 있는 것이 많은 2세 연하 여성이며 “일본에서 일하고 있어 자주 만나지는 못했다”, “전화로 이야기하거나 같은 드라마를 보고 이야기를 나누는 식의 데이트를 했다”고 말했습니다. 

 

오타니 결혼관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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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일본의 한 언론매체는 “오타니의 부모는 아들의 결혼 상대로 ‘여자 아나운서나 연예인은 안 된다. 건강해야 하며, 가능하면 스포츠를 하는 여성이 좋다’는 조건을 꼽아 왔다”라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메이저리그에 도전한 일본인 선수들에게 그동안 결혼 상대로 해외 생활 경험이 있거나, 영어에 능숙한 여성이 적지 않았다. 익숙하지 않은 이국땅에서 그런 아내의 존재는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하지만 오타니의 아버지인 토오루는 오타니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시점에 다른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매체는 “오타니의 집안은 오타니 가족의 일원이 될 여성에게 스포츠 경험을 원했던 것 같다."며  “그런 오타니가 결혼 상대로 ‘스포츠를 한 여성’을 희망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라 할 수 있다."고 설명을 덧붙였습니다. 

 

그런데 왜 지금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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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아내를 공개하겠다 만한 오타니, 이에 누리꾼들은 왜 지금 공개했는지 의문점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일본 언론은 일찍이 오타니가 이르면 개막전쯤 아내를 공개할 거라 예상했습니다. 일본 프로야구와는 다르게 메이저리그에는 특유의 '선수의 가족도 한 팀'이라는 문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선수 아내들이 모여있는 '부인회'가 있어, 선수의 부인이 파트너로서 출연할 기회가 생기기 때문에 길게 숨길 수는 없을 거란 분석도 있었습니다. 또 개막하고 나서까지 아내를 공개하지 않으면 일본 언론의 취재가 과열될 수 있어, 오히려 경기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거로 보여집니다. 

한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인성은 인성을 알아본다", "아내분 인상이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네", "2세도 운동선수하면 대박이겠네", "두 분 닮았네요! 선해보이고 멋있어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오타니 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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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오타니는 10년 7억달러(9230억원)에 계약했지만 올해는 200만달러(26억3700만달러)만 수령합니다. 세금 등을 고려해 연봉 대부분을 10년 뒤에 받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오타니가 역대급 지불 유예를 자청한 이유는 월드시리즈 우승 반지에 대한 열망과 절세 혜택입니다. 

다저스에는 오타니 외에도 베츠, 프리먼 등 고액 연봉자가 많습니다. 다저스는 3명에게만 1억 달러가 넘는 돈을 매년 써야하기 때문에 다른 로스터를 꾸릴 여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오타니의 지불유예로 사치세 부담을 벗은 다저스가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 우완 타일러 글래스노우 등 특급 선수를 영입하면 더욱 강력한 월드시리즈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오타니의 넉넉한 주머니 사정과 절세 효과를 감안한 것이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디애슬레틱은 "오타니는 광고와 각종 사업을 통해 연간 5000만 달러 거액을 번다"고 썼습니다. AP통신은 "최고 세율이 13.3%인 캘리포니아주에 거주하지 않을 때 많은 돈을 받기 때문에 세금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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