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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1차 폐암치료제 렉라자 타그리소 내년부터 보험 적용

by 롱테일마스터 2023.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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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폐암치료제 렉라자 타그리소 내년부터 보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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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약물 재평가 대상 평가 결과. 보건복지부

내년부터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 보장 범위가 넓어진다. 아스트라제네카의 3세대 표적항암제 ‘타그리소’와 유한양행의 ‘렉라자’가 내달 1일부터 건강보험 적용을 받는다.

보건복지부는 20일 제28회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국소 진행성 및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타그리소, 렉라자에 대한 건강보험 신규 적용을 의결했다. 적용 시점은 내년 1월1일이다. 1인당 연간 약값이 6800만원에 달했던 두 치료제는 이번 보험 적용에 따라 환자 부담금이 약 340만원까지 줄어든다.

이날 복지부는 수술이 불가능한 3세 이상 소아·청소년의 총상신경섬유종 치료제도 보험을 적용하기로 했다. 총상신경섬유종은 소아의 피부나 척추 신경 근처에 발병해 심각한 외모 변형을 일으키고 혈관이 많은 부위는 수술 자체가 불가능한 희소 난치성 유전질환이다.

아스트라제네카의 총상신경섬유종 치료제 ‘코셀루고캡슐’은 환자 1인당 연간 약값이 2억800만원이다. 건강보험 적용 시 환자 부담금은 2080만원으로 내려간다. 본인부담상한제를 반영하면 1014만원까지 낮아진다.

아울러 복지부는 2023년 급여적정성 재평가 결과 리마프로스트알파덱스, 록소프로펜 나트륨, 에피나스틴염산염 3개 성분에 대한 급여 범위를 축소하기로 했다. 

 



또 2022년 재평가 대상 성분 중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임상 재평가에서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은 스트렙토키나제·스트렙토도르나제 성분 22개 품목은 급여 목록에서 삭제한다.

히알루론산나트륨 점안제의 경우 다른 일회용 점안제로의 전환 사용 등을 감안해 일회용 점안제 전반에 대한 급여 기준 설정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평가 결과에 따라 추후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

식약처 임상 재평가 결과 유효성이 입증되지 않아 이미 급여 중지 또는 효능, 효과가 삭제된 옥시라세탐, 아세틸엘카르니틴염산염 2개 성분은 평가 대상에서 제외했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12210109

 

1차 폐암치료제 렉라자·타그리소 내년부터 보험 적용

2023년 약물 재평가 대상 평가 결과. 보건복지부 내년부터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 보장 범위가 넓어진다. 아스트라제네카의 3세대 표적항암제 ‘

www.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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