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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화성 화재]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마지막 실종자 신원 나왔다, 바로…

by 롱테일마스터 202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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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마지막 실종자 신원 나왔다, 바로…

 

화성 공장 화재 사망자 추가 신원 확인

화성 리튬 배터리 공장 화재 사건 관련 마지막으로 확인된 사망자 신원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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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경기 화성시 서신면의 일차전지 제조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 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이 사고로 공장 내부 관계자 20여명이 공장 2층에서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중 10명은 소재 파악이 안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진은 연기가 치솟는 공장 건물. / 뉴스1
 

 

25일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는 "금일 오전 수색 과정에서 전일까지 생사 유무가 확인되지 않았던 실종자 1명의 시신을 발견했다. 사망자는 내국인으로 지문을 통해 신원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사망자는 한국 국적의 40대 남성 A씨인 것으로 파악됐다.

 

사망자 23명 중 신원이 확인된 것은 최초 사망자인 50대 B씨(한국 국적)와 소사체로 수습된 40대 C씨(중국→한국 귀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2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청에 서신면 리튬전지 공장 화재 희생자 추모 현수막이 걸려 있다. 지난 24일 오전 10시 31분 화성시 서신면 전곡리 소재 일차전지 업체인 아리셀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연합뉴스

신원이 파악된 이들은 모두 내국인이다. 외국인의 신원확인 사례는 아직 없다.

 

해당 사망자에 대한 수색이 늦어진 이유는 최초 발화지점과 가까운 곳에 시신이 있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소방 관계자는 실종자 발견에 대해 “어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한 곳은 작업장 부근이었는데, 해당 실종자는 최초 발화지점과 가까워 장시간 열에 받은 건물 구조물 밑에 깔려있는 상황이라 유해 수습에 시간이 다소 소요됐다”고 설명한 바 있다.

 

지난 24일 경기 화성시 서신면에 위치한 일차 리튬 전지 업체 아리셀 공장 내 3동 2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 원인은 배터리셀의 연소로 추정되고 있다. 전소된 2층에는 원통형 리튬 배터리 3만 5000 개가 보관돼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불로 23명(한국인 5명, 중국인 17명, 라오스인 1명)이 숨지고 8명이 부상했다.

 

한편 22일에도 같은 업체에서 불이 났으나 사측에서 쉬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이에 25일 화재 현장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박중언 아리셀 본부장은 "문제가 없다고 보고받았기 때문에 신고하지 않았다. 당시 화재의 규모 및 종류와 이번 화재는 다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라고 해명했다.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62447

 

[화성 화재] 화성 아리셀 공장 화재 마지막 실종자 신원 나왔다, 바로…

화성 공장 화재 사망자 추가 신원 확인

www.wikitr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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