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취향' 채영, '♥자이언티'와 첫만남은?…전남친 타투이스트 '침화사' 결별 재조명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가 연애를 인정한 가운데, 채영의 전남친이었던 타투이스트 침화사와의 정체와 결별 이유 역시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한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일관된 채영의 취향을 알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자이언티♥채영 연애...10살 차이 극복 (+나이)
여자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채영과 가수 자이언티가 6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깜짝 열애설이 지난 밤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습니다.
5일 채영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호감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이언티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관계자 역시 마이데일리에 "두 사람이 호감 갖고 만나고 있다. 서로를 응원하고 있다"며 채영 측과 같은 입장을 냈습니다.
1999년생인 채영은 올해 만 24세입니다. 지난 2015년 걸그룹 트와이스로 데뷔해, '치얼업(Cheer Up)', 'TT', '우아하게',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등 히트곡으로 인기를 얻었다. 지난 2월 미니 13집 '위드 유-스(With YOU-th)'를 발매했고, 현재 다섯 번째 월드투어 'READY TO BE'(레디 투 비)를 돌고 있습니다.
1989년생인 자이언티는 올해 만 34세입니다. 지난 2011년 싱글 '클릭 미(Click Me)'로 데뷔한 후 '양화대교', '꺼내먹어요' 등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이로써 채영과 자이언티는 가요계 선후배에서 10살 차 공식 커플이 됐습니다.
자이언티♥채영 첫만남...전소미가 소개?
앞서 한 매체는 채영과 자이언티가 6개월째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한남동과 연희동에서 주로 데이트를 한다고 했습니다.
두 사람의 연애설이 불거지자 누리꾼들은 채영과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전소미 소개 시켜준 인연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전소미와 자이언티는 같은 소속사 식구이며, 방송을 통해 우정을 자랑한 바 있기 때문입니다.
채영, 전남친 타투이스트 '침화사' 연애·결별 재조명
한편 채영의 열애설은 지난 2020년 11월, 타투이스트 침화사(본명 정성현)와 열애설 이후 3년 5개월만입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두 사람이 동반 해외 여행을 즐겼다고 주장하는 글부터 대형 마트에서 쇼핑을 즐겼다는 목격담 등이 이어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이 커플링을 끼고 있다는 점, 채영이 몸에 타투를 점점 늘린다는 점, 채영의 동생이 침화사 개인 채널을 팔로우하는 정황 등이 더해지면서 이들의 열애설에 무게가 실렸습니다.
관련해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시 "입장 없다"고 선을 그었던 바 있습니다.
이에 채영의 소나무 취향 역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남친 타투이스트 참화사와 현재 남자친구 자이언티의 비주얼 및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이어진 것입니다.
누리꾼들은 "채영 진짜 한결같다" "비주얼만 보면 채영 이상형에 적합하다" "채영 취향 변함없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당시 연애을 인정하지 않았기에 두 사람의 관계는 누리꾼들의 궁금증으로 남겨졌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의 결별 및 헤어진 이유와 관련한 소식 역시 전해진 바 없습니다.
타투이스트 참화사 누구? 채영 타투 재조명
참화사의 직업은 동양적인 문신을 그리는 유명 타투이스트로 침화사(본명 정성현)라는 예명은 '타투이스트'를 한자로 직역한 것입니다. 나이는 "91년생"으로 알려져있는데 "81년생이다"는 설이 돌기도 했습니다.
그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자신에 대해 "원시적이고 본능적이고 무식한 사람", "더 아이처럼 살고 싶다", "재밌게 놀 궁리만 하고 사는 사람이다"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트와이스 채영은 몸에 많은 타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귀 아래, 팔뚝, 왼손목, 손가락, 팔꿈치 위, 배 등에 위치하고 있다고 합니다.
타투이스트와의 열애설이 제기됐을 당시 누리꾼들은 "채영 몸에 새겨진 이 많은 타투들이 다 그의 작품이었나보다"는 반응들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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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취향' 채영, '♥자이언티'와 첫만남은?…전남친 타투이스트 '침화사' 결별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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