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지민, 잔나비 최정훈 열애… 10세 연상·연하 커플 탄생했다

배우 한지민♥ 잔나비 최정훈 열애… 10세 연상·연하 커플 탄생했다

 

 

한지민♥최정훈, '최정훈의 밤의 공원' 출연 계기로 인연 맺어

배우 한지민과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의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반응형

 

배우 한지민이 지난 4월 25일오전 서울 성수동 오우드 성수 1호점에서 열린 한 주얼리 브랜드 포토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한지민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8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1년 전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이하 '밤의 공원')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인연을 맺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전해졌다.

지난해 8월 '밤의 공원' 출연 당시 한지민은 최정훈과 함께 무대에 올라 잔나비의 히트곡 '가을 밤에 든 생각'과 10CM가 부른 한지민 주연작 '우리들의 블루스'의 OST '봄 to 러브'를 듀엣으로 부르며 많은 팬들의 호응을 받았다.

 

그는 잔나비 콘서트에 직접 참석해 최정훈을 응원하기도 했다. 최정훈은 그런 한지민의 관심과 애정을 높이 평가하며 '밤의 공원'에 섭외한 이유를 설명한 바 있다.

이날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한지민과 잔나비 최정훈이 열애 중이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며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했다.

 

 

잔나비 측 역시 “최정훈과 한지민이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이하 ’밤의 공원‘) 출연 이후 만남을 이어오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며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지민은 1982년생으로 만 41세이며 최정훈은 1992년생으로 만 32세다. 10세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의 탄생이다.

한지민은 1998년 CF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올인’, ‘대장금’, ‘부활’, ‘경성스캔들’, ‘이산’, ‘옥탑방 왕세자’, ‘아는 와이프’, ‘눈이 부시게’, ‘봄밤’, ‘우리들의 블루스’, ‘힙하게’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해왔다.

 

최정훈은 2014년 싱글 앨범 '로켓트'로 데뷔한 이후 잔나비의 보컬 겸 리더로 활동해왔다. 그의 대표곡으로는 ‘가을밤에 든 생각’을 비롯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쉬(She)’ 등이 있다. 최정훈의 감성적인 목소리와 곡들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으며 잔나비의 음악적 색깔을 대표하고 있다.

 

✅️최정훈 인스타그램 바로가기!

 

 

잔나비 최정훈이 지난해 12월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웨딩홀에서 열린 '2023 KBS 연예대상' 레드카펫 행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 뉴스1

 

 

 

 

 

https://www.wikitree.co.kr/articles/973933

배우 한지민♥ 잔나비 최정훈 열애… 10세 연상·연하 커플 탄생했다